고용부는 18일, 기업들의 임금교섭이 본격화되는 5월~6월간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을 전국 47개 지방관서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서는 부당노동행위가 무엇이고 어떻게 성립되는지 정리해 보았다.

이번 에서는 올해 2월 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5년도 사업장 감독계획의 10대 중점 점검사항 등을 중심으로 근로계약, 임금 등 실무에서 주의해야 하는 근로감독 준비 및 체크사항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고용부가 올해 2월 발표한 2015년 사업장 감독계획에 따르면 올해 사업장 감독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바로 도급.파견 등 외주 인력활용 정상화 이다. 도급.파견 등 외주인력활용이 우리 노무관리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것은 2012년 8월 1일 파견법 개정으로 불법파견시 ‘직접고용의무’가 발생하면서 부터이다. 관련

채용내정의 법적 성격에 대해서는 근로계약체결과정설, 예약설, 근로계약성립설 등이 있으나, 현실적으로 채용내정의 단계별 진행과정상 예약단계인지 또는 계약성립단계단계인지에 따라 법적성격이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근로계약 성립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사업장 인사노무 담당자들의 많은 고민 중 하나가 당연퇴직, 직권면직 이다. 이슈&리포트 에서는 법적인 분류가 아닌 실무상 구분으로서의 근로계약 종료의 유형을 알아보고, 사직원과 사직서, 그리고 직권면직, 당연퇴직의 실무상 유의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근로시간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일상업무들을 예로 들어 판단기준을 적용해 본다. 이번 에서는 근로시간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세부적으로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업무별로 근로시간 여부를 판단해보고자 한다.

이번 에서는 그럼.. 징계시효의 시작인 기산점은 언제이고, 징계시효는 어떻게 중단될 수 있고 징계시효과 끝나는 징계시효 완성의 효과는 무엇인지.. 실무적으로 정리해 보았다.

머피의 법칙이라고 지각자가 많은 날은 꼭 사장님이 사무실을 아침 일찍 둘러보기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지각”은 직장생활에서 아주 사소한 문제 일 수 있지만.. 결국 생활태도, 업무에 대한 마음가짐 등 가장 기본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평안그룹㈜은 회사의 성장을 함께 해 온 장기근속자의 높은 인건비 문제에 직면했다. 이를 해고가 아닌 고용연장 및 전직직원으로 풀고자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회사는 인건비의 부담을 낮춰 숙련근로자의 노하우를 흡수하고 근로자는 고용안정을 이루고 있다.

정부가 정년연장법에 따라 내년부터 정년이 60세로 연장되는 것에 맞춰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